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역세권 위치한 아파트·오피스텔 1207가구
현대건설이 이달 대구 북구 고성동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총 8개 동 규모다. 아파트 937가구(전용면적 59~101㎡)와 주거용 오피스텔 270실(전용 63~67㎡) 등 1207가구로 지어진다.

대구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과 달성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 거리에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 등 대형마트가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북구는 비규제지역이라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다. 주택 보유 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에 신청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인근인 동구 신천동 328의 2에 들어선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공개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