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리버포레자이, 서울 상암동과 맞닿아…주변환경 쾌적
GS건설이 이달 경기 고양시에서 ‘DMC 리버포레자이’를 분양한다. 서울과 인접한 덕은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다.

덕은지구 A7블록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상 24층, 5개 동, 318가구 규모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대다.

서울 상암동과 맞닿아 있다. 방송사 등이 밀집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출퇴근이 쉽다. 가양대교를 건너면 마곡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영등포로 이어지는 월드컵대교는 연말 개통 예정이다.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한강과 맞닿아 있는 데다 녹지가 많기 때문이다. 단지 남단으로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이 있어 언제든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인근인 뉴서울프라자 1층(주엽동 81)에 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