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환경친화대상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단지 내 가족텃밭 호평…공원·하천 등 환경 쾌적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단지 내 가족텃밭 호평…공원·하천 등 환경 쾌적

2019년 하반기 한국경제주거문화대상 환경친화대상은 금호산업이 충북 청주시 율량동 1502 일대에 공급한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에 돌아갔다. 단지 안에서 입주민이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을 조성하는 등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율량동 1502 일원에 짓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45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율량동은 현지에서 생활 편의시설을 잘 갖춘 입지로 통한다. 청원구청, 충북도청, 청주시청 제2청사 등 주요 관공서도 가깝다.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로마트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청주성모병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인근에는 충북상업정보고와 청주중앙여자중이 자리잡고 있고, 도보 5분 거리에는 덕성초가 있다. 새터초, 율량중, 청주여고, 청주대성고,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단지 반경 1㎞ 이내에 밀집해 있어 ‘청주 교육 1번지’라고 불린다. 충북학생수영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충청북도중앙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앞에 율량천이 흐르고, 청주 벚꽃 길로 유명한 무심천과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청주백제유물전시관과 운천공원, 내덕생활체육공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교통 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제1순환로와 공항로가 인접해 청주 시내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제23 순환로와 서청주IC, 오창IC 등을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청주일반산단,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문화산단, 청주밀레니엄타운 등 주요 산업 및 업무시설이 가까워 출퇴근하기 쉽다.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편이다. 구도심인 율량동에서 가장 높은 29층 최고층으로 조성해 조망이 우수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4Bay(일부 타입)와 수납 공간을 특화한 3bay(일부 타입) 등 차별화된 설계 노하우를 적용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 특화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이국적인 조형물과 다양한 식재들로 꾸민 중앙광장과 입주민들이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

"환경친화 에코 아파트…율량의 새 랜드마크 될 것"


“금호 어울림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랜드마크에 거주한다고 자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단지 내 가족텃밭 호평…공원·하천 등 환경 쾌적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사진)는 “기존의 인위적인 아파트에서 탈피해 환경친화적인 주거문화를 만들어달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 대표는 금호산업의 수상 비결로 율량천과 인접한 입지 장점을 잘 살렸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입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설계를 적용했다”며 “환경친화대상에 걸맞게 단지 앞에 율량천이 흐르고, 청주 벚꽃 길로 유명한 무심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보로 청주만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지상에 주차 공간을 없애고 친환경 텃밭을 조성한 점도 강조했다. 그는 “지상에 주차 공간을 없앤 에코 아파트로 조성했다”며 “단지 안에는 이국적인 조형물과 다양한 식재들로 꾸민 중앙광장, 입주민이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도 구비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주거환경, 교육환경, 편의시설, 교통인프라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청주 청원구 율량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금호 어울림’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편하고 깨끗한 곳에 살면서 최대한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주거공간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금호산업은…

두바이 국제공항 등 시공…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사업 확대


금호산업은 1967년 창사 이후 52년 동안 주택 토목 건축 플랜트 환경 등 건설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참여해온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다. 국가 기간산업 건설에 주도적 임무를 수행해온 금호산업은 토목, 건축, 플랜트·환경, 주택 등 건설 분야에서 뛰어난 시공력으로 성장했다.

금호산업은 금호타운, 금호베스트빌 등 초기 브랜드를 거쳐 2003년 5월 순우리말 ‘어울림’ 브랜드를 출시해 시장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베트남과 두바이 등 해외 건설시장에 적극 진출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공항 및 공항 기반시설 공사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두바이 국제공항, 아부다비 공항관제탑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금호산업은 올 들어 수익 모델의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재무구조 정착, 인재 발굴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내실을 강화하는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또 ‘아름다운 기업 DNA’를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금호산업은 차세대 성장 동력사업 확보의 일환으로 고유가 시대와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고자 원자력발전, 풍력, 태양광, 바이오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폐기물 에너지자원화, CDM 사업 등 탄소배출 저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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