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만 前호반건설 사장, 5년 만에 건영 대표로 복귀

중견 주택건설업체 건영의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만 전 호반건설 사장(55·사진)이 선임됐다.

최 신임 대표는 2003년 호반건설에 부장으로 입사해 기획실장, 개발사업담당 부사장 등을 거쳐 입사 6년 만인 2009년 45세 나이에 호반건설 대표를 맡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가 2013년 말까지 호반건설 경영을 맡은 기간에 회사는 시공능력평가순위 150위권에서 15위권으로 성장했다.

5년 만에 다시 건설사 대표로 복귀한 최 대표는 “앞으로 물류단지 개발, 베트남과 중동 등 해외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건영의 위상을 높이고 디벨로퍼로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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