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서비스산업 창업 경진대회에서 건물 에너지 사용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선보인 ‘나인와트(ninewatt)’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지난 7일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2018년 부동산 서비스산업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이 공동으로 시행한 이번 행사에는 총 49개 팀이 참가했다.

나인와트팀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 건물에너지 절감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