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재건축 부담금 첫 부과…용산구 '한남파라곤'
이태원도 접근성도 뛰어나다. 차로 5분이면 남산과 용산가족공원에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를 가기에도 편하다. 한남뉴타운 개발도 추진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거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산구청은 한남오거리를 상업‧업무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교육여건도 좋다. 맞은편에 한남초등학교가 있고 이태원 방향으로 서울용산국제학교도 있다.
가구 수가 적고 주거만족도가 높아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전용면적 82㎡(6층)짜리가 9억원에 거래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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