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약 615억원 규모의 인천 ‘부평 목련아파트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한라는 지난 5일 부평 목련아파트 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에서 발주한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부평구 부평6동 608번지 일대 대지 1만3109㎡에 지하 2층 ~ 지상 29층, 4개동을 짓는 것이다. 아파트 3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약 615억원(부가세 포함)으로 2019년 1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3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1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사업지는 부평역 인근(반경200m 내)으로 경인로, 장제로 등 주요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동수초등, 부평남초등, 부원중, 부흥고, 부개고 등 1㎞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역사쇼핑몰 등 인근에 대형상업시설이 있다.

한라는 합리적인 공사비와 사업 조건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수주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특화설계를 앞세워 신규 재건축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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