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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부동산 최신 트렌드와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글로벌 부동산 축제’다.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에는 총 15개국에서 부동산 개발업체 100여 곳이 180여 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비롯해 첨단 융·복합 기술을 도입한 프로젝트들이 대거 공개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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