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급 수익형 부동산 어디가 좋을까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수익형 부동산이 공급 성수기를 맞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명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47-2에 들어서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2차분을 분양한다. 최근 1룸 타입 100% 완판에 이어 1.5룸도 분양을 마감해 시선을 끌고 있다.

부평 최고 높이인 33층으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최고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입주민들을 위해 이례적으로 지하층에 1대 1의 세대별 물품 보관창고를 계획하고 지상 20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해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기했다. 지상 1층과 2층은 빅 프랜차이즈를 입점시켜 입주민들의 편리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부평구청역 지하철 1호선, 7호선역과 불과 100m 이내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도 1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부평구청, 세림병원, 신트리공원이 있고 오피스텔 바로 앞에 굴포천 생태하천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3만1000여 근로자들과 인근에 학생 수 1600여 명에 달하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도 있다.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미등기전매가 가능하고 주택 임대사업자등록 시 취득세도 면제된다.

한편,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이번 주 토-일 오후 2시 이전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2인치 TV, 테팔그릴, 자전거, 무선청소기, 락앤락 밀폐용기, 홈CCTV 등의 경품 추천 이벤트를 개최한다. 계약자 선착순 33명에게도 '삼성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위치해 있다.

◆주요 분양 중 수익형 부동산 현황
랜드마크급 수익형 부동산 어디가 좋을까
왕십리 뉴타운에서 섹션오피스 '센트라스 153타워'가 분양한다. 상왕십리 역세권 대로변 상업지역 코너에 위치한 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다. 지상 1층~5층은 상가가 6층~15층은 섹션오피스로 구성된다. 일반 업무용 빌딩과 비교하면 '섹션 오피스’는 초기 비용이 적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센트라스 153타워'는 한 단계 진화한 시스템 섹션오피스로 입주회사가 즉시 사용 가능한 국내 최초 벽체 및 격벽이 사전 설치됐다.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서는 '제주드림타워' 복합 리조트가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38층 타워 2개 동으로 지어진다. 높이만 169m에 달해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22층 롯데시티호텔(89m)보다도 두 배 가량 높은 셈이다. 업체에 따르면 객실은 5성급 호텔 750실, 호텔레지던스 850실(일반분양) 등 1600실로 구성되고 숙박시설 외 쇼핑몰, 레스토랑, 카지노(예정),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세종시 3-3생활권 H3과 H4블록에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 상가'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48층,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가구, 전용 79㎡의 오피스텔 총 64실이 들어선다. 고정수요만 736가구에 달하고 상가는 지상 1층~지상 2층, H3블록 124개, H4블록 132개 등 총 256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