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말 경남 진주, 울산 야음동, 경기 의정부 등 3개 지역에서 아파트 3188가구를 공급한다. 진주 초장지구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초전’은 총 10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91㎡로 구성한다. 의정부 신곡동에서 분양할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는 추동공원 1블록에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용 59~124㎡ 1773가구를 짓는다. 야음동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수암’은 야음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