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에듀시티에비앙 오피스텔(아파텔) 귀하신몸

-전세대란으로 원룸보다 투자가치 높아져 품귀현상
선유도 한강 에듀시티에비앙… 아파트? 오피스텔? 아파텔!!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 전세대란 현상이 이어지면서 대체 상품인 ‘아파텔’이 각광을 받으며 ‘품귀현상’까지 일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인 ‘아파텔’은 기존에 원룸으로 구성된 오피스텔과 달리 거실과 침실이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을 말한다.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과 특화설계 등을 갖춰 새로운 주거 트렌트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부담이 높아지면서 주거형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더욱이 분양가상한제 폐지와 주택담보대출규제 강화 등이 겹치면서 중소형 아파트로의 진입 장벽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형태의 ‘아파텔’이 중소형 아파트의 갈증을 해소 하고 있다. 소형 아파트의 가장 큰 수요층인 신혼부부, 2~3인 가구를 중심으로 아파텔이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난을 겪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선 아파텔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대학가나 업무밀집지역 주변보다 소형주택이 적은 9호선 선유도 역세권 같은 아파텔을 노려보라"고 말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전후인 것에 비하면 아파텔은 70∼80%대로 아파트와 비슷하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지하철 9호선 라인을 비롯한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지역의 웃돈은 수천만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여의도와 마곡지구에 가까운 ‘선유도 한강 에듀시티에비앙’ 오피스텔(아파텔)경우 분양마감이 가까워지자 분양가보다 상당히 올랐다.

물론 2020년(예정)까지 인근의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 되는 개발 호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도로가 완공되면 차량정체가 해소되고, 기존에 지상에 있던 도로는 일반도로와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양평동 선유도역 일대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되며 지가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유도 한강 에듀시티에비앙’ 오피스텔은 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아파텔 분양가는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2억3천만~2억5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7년 8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선유도 한강 에듀시티에비앙’ 오피스텔(아파텔)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권성공 총괄팀장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600-4617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