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중저가 호텔인 비즈니스·소형 호텔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호텔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부터 인허가, 건축, 디자인,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등을 아우르는 실무적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생동감 있는 실전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29일부터 5월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10시에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빌딩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호텔 트렌드 △호텔 개발 사업성 검토 △건축과 인허가 △호텔 개발 관련 규제와 대처방안 △디자인 전략 △부티크호텔 개발법 △부동산펀드를 활용한 자금조달 △호텔 현장 탐방 및 네트워킹 등이다. 홈페이지(ac.hankyung.com)나 전화(02-360-48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