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지난 14일 래미안공덕5차 아파트 34채 (특별공급 제외)에 대해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모두 1086명이 몰려 평균 3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4채가 일반 분양된 전용면적 59㎡형에 659명이 몰려 청약경쟁률이 164.8대 1에 달했다. 중대형인 113㎡는 28세대 모집에 131명이 신청해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