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3000만달러 규모의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소 민간발전사업에 한국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대우건설(사장 서종욱 · 오른쪽부터),K-water(사장 김건호),삼부토건(사장 정진우)이 지난달 3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민자프로젝트로 세워지는 이 발전소는 한국컨소시엄이 설계 · 시공을 맡은 뒤 향후 30년간 운영권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