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관련 업계 전문 경영인과 학계,정·관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설립한 사단법인 '한국건설문화연구원'이 공식 출범한다. 한국건설문화연구원은 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이사장에 장영수 전 대한건설협회 회장,감사에 이태열 전 공제조합 이사장과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을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또 연구원 원장에는 한양대 김수삼 부총장을 추대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앞으로 건설문화의 연구·토론·홍보와 건설기술인 육성을 위해 건설문화 홍보사업,건설 관련 연구개발사업,건설단체 기업체 등에 대한 위탁교육과 용역사업 등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사무처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마련했다. (02)3284-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