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분양권 전매 제한을 받지 않아 청약경쟁이 치열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주상복합아파트 '더샵(the #)스타시티' 분양현장에서 투기 혐의자 56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세청은 3개 은행 57개 점포에 2백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한 사람이 3건 이상 청약서를 작성한 56명의 인적사항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