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6일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가 신용협동조합을 설립하기로 하고 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4만8천여 부동산중개업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부동산중개업협회는 2억3천800만원을 출자해 협회 회원 및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대출과 공제사업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