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신도시 예정지 인근에서 1백40%대의 용적률이 적용되는 아파트가 선보인다. 성원산업개발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지을 "성원 상떼빌"아파트 6개동을 1백46%의 용적률을 적용해 시공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26평형 단일평형 4백70가구로 이뤄지는 이 아파트는 20평형대론 드물게 침실 3개와 욕실 2개가 갖춰진다. 평당분양가는 3백45만~3백67만원선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