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회사(리츠)설립을 추진 중인 에이팩리츠(옛 서울하우징리츠)가 10일 건설교통부에 처음으로 일반리츠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안에 첫번째 일반 리츠가 탄생될 전망이다. 지난 7월 리츠법 시행 이후 일반리츠의 예비인가 신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서울 수도권의 원룸 다세대·다가구주택 펜션(전원형 민박주택) 등의 임대 및 개발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02)561-0116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