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42
수정2006.04.01 23:46
올해 7번째인 서울지역 아파트 동시분양 물량이 116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7차(7월) 동시분양에는 2개 사업장에 지어지는 193가구중 조합원 몫 등 77가구를 제외한 1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는 1차때의 153가구보다도 적은 것으로 올들어 최소 규모다.
입주자 모집은 오는 31일 공고되고, 청약접수는 내달 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8∼9월 입주가 예정된 서울지역 아파트는 35개 단지(87개동)에 모두 7천682가구로 집계됐다.
[7차 동시분양 참가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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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주체 │ 시공자 │ 위치 │ 분양(건립)│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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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연립재건축조합│방주종합건설│신월동 426-3 │ 38(74) │ 2604-2661│
│대광연립.증산조합 │ 화수건설 │증산동 163-7 │ 78(119) │ 304-8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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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park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