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트신탁은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평수 전 수협중앙회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를 거친 관료출신으로 98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수협중앙회 경제담당 부회장을 지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