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목동 나산트윈빌 1층에 리모델링사업 직영점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직영점에는 리모델링 자재 및 인테리어 샘플 등이 전시돼 있으며 직영점을 방문하면 아파트 인테리어에 대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림산업은 3년안에 30개의 영업점과 1백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2월 리모델링사업부를 신설했으며 리모델링 사업의 브랜드를 "e-리빙월드"로 정해놓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부문의 올해 매출목표는 1천5백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