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충남지사는 대전 노은지구와 둔산지구의 상업용지 단독주택용지 등 1백62필지 2만6천66평을 21일부터 일반분양한다.

노은지구는 이번에 상업용지 10필지 3천2백50평, 준주거용지 31필지 4천1백55평, 주차장용지 1필지 1천79평, 일반주택용지 56필지 4천5백52평, 전용주택용지 27필지 2천4백73평 등 모두 1백52필지 1만5천5백9평을 공급한다.

둔산지구의 경우 중심상업용지 3필지 9백75평,준주거용지 4필지 8백82평,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 2백96평, 주차장용지 1필지 3천4평 등 모두 10필지 5천157평을 분양한다.

평당공급금액은 노은지구의 상업용지가 3백18만원, 준주거용지 2백25만원, 단독주택용지 1백54만원, 주차장용지 1백34만원 등이다.

또 둔산지구는 평당 중심상업용지 6백36만원, 준주거용지 5백37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2백28만원, 주차장용지 1백89만원 등이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