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급주거지로 손꼽히는 평창동 일대에 고급 단독주택단지인
타운하우스가 등장한다.

풍림산업 계열사인 풍림주택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평창동 93일대
1천3백61평의 대지에 전용면적 99평의 고급단독주택 7가구를 주문식으로
건립한다.

현재 2가구를 시공하고 있고 잔여물량에 대한 수요자를 모집중이다.

평당 택지값은 4백50만원이고 건축비는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평당
6백만~1천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가구당 2대이상의 넉넉한 주차장과 위성방송수신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홈 오토메이션등 다양한 첨단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곳은 북한산을 배후에 두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세검정길을
따라 도심으로 20~30분이면 진출할수 있다.

문의 739-9171~4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