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목동현대월드타워 오피스텔을 16일부터
분양한다.

대지면적 1,251.41평,연면적 1만8,079.47평이며 규모는 지하6층 지상24층
총629가구다.

지하6~지하2층은 주차장이며 지하1층~지상3층은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지상
4층~24층은 오피스텔이다.

평형별 공급가구수는 20.60평형이 504가구,20.51평형이 84가구,27.94평형이
20가구,42평형이 21가구 등이다.

24시간 냉.난방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각 평형마다 기본형 주거우선형 업무
우선형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가변형 벽체시스템을 채택,2실부터 4실까지 예컨대 40평형 60평형 80평형
등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분양예정가(부가가치세포함)는 지하1층상가가 평당 550만원,지상1층상가는
평당1,400만~1,800만원,지상2층은 700만원,지상3층은 550만원,오피스텔은
43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16일 오픈하며 분양접수는 16~19일이다.

(02)652-8331~4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