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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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청년에게 희망이 되는 예산을 당이 요청했다"며 "구직단념청년들에게 구직프로그램 이수 시 300만 원의 '도약준비금'을 지원하는 예산을 요청했고, 정부도 이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