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장기재직자 10명도 포상…"중소기업 살아야 국가 경제 산다"
기술혁신·지역경제 발전 기여…경남중소기업대상 13개사 수상
경남도는 26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함께 '제25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기술혁신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13개사를 포상했다.

1996년부터 시작한 경남중소기업대상은 매년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에게 시상해왔다.

올해는 지역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높이려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기존 5점에서 6점으로 확대했다.

기술혁신·창업벤처·경영혁신·수출·여성기업·특별상 등 6개 부문 13개사와 우수장기재직자 10명이 상을 받았다.

경남도지사 표창인 경영혁신 부문은 푸른농산·그린푸드밸리, 수출 부문은 금아하이드파워·디에이치피이엔지, 여성기업 부문은 하늘바이오·이에스디코리아가 각각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인 기술혁신 부문은 삼현·제이이엔지·삼원동관, 창업벤처 부문은 킥더허들·본시스템즈·아라소프트가 표창을 받았다.

특별상인 경남은행장 표창은 한독이엔지가 받았다.

경남중소기업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지방세 체납액이 없는 경우 세무조사 3년간 면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관사업 우대, 경남은행 여신지원 우대 등을 특전이 주어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 성장을 함께 일군 우수장기재직자 10명에게 경남은행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로서 중소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며 "경남도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들이 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술혁신·지역경제 발전 기여…경남중소기업대상 13개사 수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