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서 20명 추가확진…누계 5천871명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이라고 서울시가 전했다.

감염경로를 보면 ▲ 용인시 음식점 모임 관련 4명(서울 누계 18명) ▲ 중구 소재 콜센터 관련 1명(〃 6명) ▲ 해외 유입 2명(〃 454명) ▲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264명) ▲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7명(〃 3천105명) 등이다.

방역 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 1천5명)이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천87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