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안전한 이용방안은…서울시, 온라인 의견 수렴
서울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서울'에서 한강공원의 안전한 이용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9일까지 시민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다.

안건에 1천명 이상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시는 여름철 한강공원 이용객이 증가하는 데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야외 공간을 찾는 이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민 의견을 들어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