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총선 후보 측과 접촉한 시의원 등 6명 불참
대구시의회 코로나19 극복 6천599억 추경예산안 가결

대구시의회는 26일 오후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6천599억원 규모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시의회는 또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제지원 관련 조례 개정안 등 4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저소득층 특별지원(620억원), 긴급복지 특별지원(1천413억원), 긴급생계 자금지원(2천927억원) 등 예산을 64만 가구에 집행할 계획이다.

본회의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총선 후보자 측과 접촉한 시의원 1명이 자가격리로 불참하고, 전날 그와 함께 식사한 시의원 5명도 불참했다.

배지숙 의장은 시의원들에게 코로나19 관련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곧바로 귀가해 달라고 부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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