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부산지역 총선 후보 7명 확정
공천이 확정된 7명은 금정 노창동, 연제 박재홍, 수영 배준현, 부산진갑 정해정, 부산진을 유미영, 중·영도 오경석, 사상 김주현 후보 등이다.
이들 가운데 금정구 노창동 후보는 만 29세 나이로 14대 국회의원 선거 금정구에 무소속으로 도전한 이래 부산시장 출마 등 예비후보 단계에서 낙선한 것을 모두 포함해 7번 실패하고 이번이 8번째 도전이어서 눈길을 끈다.
민생당 부산시당은 24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비롯해 배준현, 정해정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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