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24명 완치…누적 확진자 39명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가 4명이 늘어나 24명이 됐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며, 이 중 24명이 완치됐다.

현재 1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추가 완치자 4명은 육군 간부 1명(대구), 해군 병사 1명(제주), 공군 간부 2명(대구·청주)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2명), 해군 1명(완치 1명), 해병 2명(완치 1명), 공군 14명(완치 10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천570여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