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4일 교육·사회·문화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이날도 여야는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방안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마스크 공급 문제, 각급 학교 방역 대책,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스포츠업계 피해 최소화 대책 등에 대한 주문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이날로 대정부질문을 마친 뒤 5일 본회의를 열고 민생 법안과 함께 4월 총선을 위한 선거구 획정안도 처리한다는 목표다.

국회,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코로나 공방 전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