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BMW 화재' 긴급간담회… BMW코리아 회장 출석

입력2018.08.13 07:32 수정2018.08.13 07:32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잇따른 BMW 자동차 화재사고와 관련한 긴급간담회를 13일 개최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전 11시 국회에서 긴급간담회를 열고 김효준 회장 등 BMW코리아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 및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한 의견을 듣는다.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도 참석해 정부 차원의 대응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토위 관계자는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국회에서 BMW 관계자들과 직접 간담회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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