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정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57·사진)이 승진 임명됐다.

김 차관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행정고시 32회다. 검정고시로 고교 졸업 자격을 얻었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웨일즈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를 거쳤다.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