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자제한 김무성 "전면전 발언 유감이나 잘 협조해 정국 풀 것"
그러나 이정현 최고위원은 “지난 2년도 부족했던가 보다. (국가정보원 직원) 댓글 갖고 물러나라, 사퇴하라 해놓고, 그게 부족해서 또 다시 새로운 3년의 전쟁을 하겠다니”라며 “정치를 전쟁으로 인식하는 게 듣기에 소망스럽지 못한 용어”라고 비판했다.
이날 만찬에서 김 대표와 최고위원들,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원회 의장 등 참석자들은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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