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우리 지시? 北억류 김정욱와 전혀 무관"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정원 한 관계자는"국정원과 김씨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못박았다.
AP통신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앞선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0월 북한에 억류됐고 국정원 돈을 받고 지시를 따랐다"며 "북한을 종교적 국가로 바꾸고 현 북한 정부와 정치 체제를 파괴할 생각이었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