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첫 국세청장에 김덕중 중부국세청장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1959년 대전 출생으로 대전고와 중앙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다. 행정고시 27기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국세청 기획조정관과 대전지방국세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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