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은 한주일에 한번 정도 빨아입는 것이 좋고, 목욕도 한주일에 한번 정도가 좋다."

북한의 온라인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15일 '건강상식' 코너를 통해 이같이 권하면서 그 이유는 우리 몸이 "계절에 관계없이 눈에 보이지 않는 땀을 쉬임없이 내보내면서 체온을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흔히 사람들은 피부 겉면에 땀방울이 돋거나 옷이 땀으로 젖어야만 땀이 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짧은 생각"이라며 "사람의 피부에서는 끊임없이 땀이 나오고 있지만 피부 겉면에서 증발해 버려 느끼지 못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에 400-700㎖의 땀을 내보내고 이만한 양의 땀이 증발할 때에는 약 100-250㎈의 열이 빠져나간다며 체온유지를 위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속옷을 빨아입는 것이 적당하다고 지적했다.

목욕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되 섭씨 37-40도의 물에서 20-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매체의 이같은 보도와 평소 북한의 열악한 상수도 및 온수 체계 등을 감안하면 북한 주민들이 매일 속옷을 갈아 입거나 샤워를 하기가 여의치 않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북한 주간지 통일신보 최근호(11.14)는 '건강에 좋은 돼지발쪽(족발)'이라는 제목의 건강상식기사에서 족발에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정상적으로 먹으면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족발의 콜라겐 단백질은 "정신을 맑게 하고 원기를 돋구며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머리칼을 윤기나게 한다"면서 허약자나 영양장애, 위장관출혈후 탈수, 쇼크 때 족발을 먹으면 대단히 좋다고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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