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29일부터 11월6일까지 육.해.공군, 해병대가 참가하는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호국훈련 기간 육군은 전투지휘훈련(BCTP)을 겸한 야외기동훈련과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해군은 해상 방어와 항만방호, 공군은 방공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합참은 매년 10월 말~11월 초 각 군 상호간 합동성과 통합성 증진을 위해 호국훈련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three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