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철(沈揆喆.한나라당) 의원 = SK가 노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도술씨에게 11억+α의 당선축하금을 건네준 이유가 뭐겠나. 반기업정서를 해소하고 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 국내투자를 유도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노 대통령의 토지공개념 발언으로 주택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개성공단사업을 정치논리로 접근할 경우 금강산 관광사업과 같은 수렁에 빠질 우려가 있다. 지난달말 현재 청년실업률은 전체 실업률의 2.5배인 8%나 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신용불량자에 대해 채무상환기간 연장이나 이자감면 등은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으나 원리금 탕감은 도덕적 해이를 부추길 우려가 있다. 농업직불제 확대 등 농가소득 증대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경수로 사업중단으로 한국전력이 하루 100만달러의 추가비용을 물고 있다고 하는데 대책은.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