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조만간 박관용 국회의장, 최종영 대법원장, 고 건 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유지담 중앙선관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 방중외교 결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다.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5부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기자 cb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