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이중적 위기의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김상현 민주당 의원의 주최로 4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토론회에서는 통일연구원장을 지낸 곽태환 미 이스트켄터키대 명예교수가 `북핵위기와 문제해결의 청사진', 조성렬 국제문제조사연구소 연구위원이 `21세기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의 장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전경만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곽승지 연합뉴스 영문북한팀장, 조 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승완 국가안보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ch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