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두 나라 국회의원들이 31일 일본 도쿄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 토론회에는 한국측 민주당 김근태,한나라당 이부영 의원 등 19명이,일본측 자민당 자민당 우스이 히데오,민주당 센고쿠 요시토 의원 등 21명이 각각 참가한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