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醬) 담그는 법'을 무료 교육한다. 강남구 세곡동 전통음식상설교육장에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장 담그기 기능보유자인 조숙자씨의 강의로 진행된다. 시는 교육당일 참석자의 편의를 위해 시청버스를 양재역 7번출구방향 서초구민회관앞에서 오전 10시에 운행할 예정이다.(☎3462-5704)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