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 주요 국정아젠다중 하나인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방안과 관련, 서울주재 관계국 대사들과 24일서울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 러시아,그리스,몽골 대사와 중국,일본,EU 대사대리 등 7개국 외교사절과 김대환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등인수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