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15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12월부터 대북 중유지원을 중단키로 결정한데 대한 논평을 내고 "불가피한 조치라고 본다"며 "북한은 국제사회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 핵무기개발계획을 조속히, 가시적으로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