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진재 의원과 함종한 전 의원이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총 8명을 뽑는 한나라당 선출직 최고위원직에 출마인사를 밝힌 인사는 강재섭 서청원 강창희 김기배 김일윤 하순봉 김정숙 의원과 이해봉 전 의원 등 10명이 됐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