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박사 및 학사(석사)학위를 받은 여성은현재 200여명에 이른다고 북한 신문이 소개했다. 북한 무소속대변지 통일신보 최근호(3.9)는 또 과학기술수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의 수는 박사 및 학사 학위 소지자를 포함해 모두 46만3천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에 이르고 있으며 도 인민회의는 23.9%, 시ㆍ군인민회의는 25.3%에 각각 달한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선영기자 ch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