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張琪杓)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은 8일 "이념과 정책을 같이하는 진보정당 운동 및 재야 시민단체출신들로 이달말께 신당창당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원장은 "가칭 `국가복지당'으로 추진할 신당에는 현역의원은 없지만 원칙과 도덕성에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ash@yna.co.kr